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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공공기관 최대규모 11조6000억 공사·용역 발주

관리자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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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환 기자 2022년 04월 12일(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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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대상
매입임대주택 신청자 접수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공기관 최대 발주 규모인 11조6000억 원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발주 실적인 9조6000억 원에 비해 2조 원이 증가한 물량이다. 구체적으로 공사 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 5조4000억 원(48건) △간이형 종합심사제 1조6000억 원(81건) △적격심사제 2조9000억 원(1042건) 등이다. 용역 부문은 △기술용역 9000억 원(530건) △일반용역 2000억 원(260건)이다.

LH는 건설사 등 조달 참여자들의 영업·수주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에 발표한 발주 물량을 계획대로 이행하는 데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발주 계획 세부내역은 LH 홈페이지 전자조달시스템(ebid.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H는 올해 1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 신청자 접수도 11일부터 들어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기존주택 등을 매입한 후 보수 또는 재건축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지난해 서울 서초구에 공급한 청년 매입임대주택 ‘아이리스 예당’(사진) 등은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LH는 이번에 전국 76개 시·군·구에서 4155가구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348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807가구를 공급한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만 1882가구다. 모집 대상은 만 19∼39세의 청년 등으로,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다. 이 중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한다. 다가구주택 등을 시세의 30∼4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Ⅰ’ 유형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시세의 70∼8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Ⅱ’형으로 구분된다

 

거주 기간은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최장 6년, 신혼부부Ⅰ 매입임대주택은 최장 20년, 신혼부부Ⅱ 매입임대주택은 최장 6년이다.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청약 신청은 입주 대상자 중 무주택 요건과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한 경우 가능하다. 

지역본부·유형별로 공급 일정이 달라 LH청약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말(예정)이다.

 

 

 

출처: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

 

기사원문읽기>>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41201032403008003